Saturday, June 22, 2019

그리고 술주정도 그렇게 좋은편이아니라 말을좀 많이하고 계속불러서 피곤한 스타일이예요 또 술을 안마시고 오는날이나 마시고 오는날이나 불면증이여서 다 자는 시간에 잠을안자고 밤을새요..;

저희 아빠가 불면증+알코올중독자 예요 근데 알코올중독이 그렇게 심한건아닌데 5년째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고있고 거의 밤마다 마시고 집에 들어오면 새벽2~4시쯤에 들어와요
그리고 술주정도 그렇게 좋은편이아니라 말을좀 많이하고 계속불러서 피곤한 스타일이예요 또 술을 안마시고 오는날이나 마시고 오는날이나 불면증이여서 다 자는 시간에 잠을안자고 밤을새요..;
또 술을 왜 마시냐고 물어보면 잠이 안와서..이러는 거예요; 정말 자기밖에 몰라요 술마시면 누가 더 힘든지 뻔히 알면서 그리고 불면증이 쉽게 안고쳐지는 병인건 아는데 그래도 인지했으면 잘려고 노력을해야 겨우 고쳐질까 말까인데 근데 그런노력 조차도 없어요.
영화보면서 자는게 아니라 그냥 영화보다 그렇게7시가되요 사람들이 다 일어날시간7시에 잠들어서 오후5~6시까지 계속 자다가 밤에 일어나서 밖에 나갈려고해요. 그리고 나갔다하면 술은 꼭 먹고와요. 거의 1일1술 그다음날 마시기 힘들다 싶으면2일간 안 마셨다가 그다음날에 먹고.. 그리고 또 미팅이 잡혀있는날이나 그냥 자기가 술마셔서 몸이 힘들다 싶으면 링거를 맞으러 가요..안그래도 주사하도 많이 맞아서 혈관이 안보이는데 말이죠.
그리고 돈도 그리 많은것도 아닌데 막써요; 링거,술,밥값 이렇게요..계속 대화를 해봐도 말만 알겠다하고 고칠생각이 없어보여요. 이렇게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..? 참고로 정신병원얘기는 안하셨으면 해요 데리고 가고싶은 마음은큰데 아빠가 안갈려고 할거거든요..그리고 그병원 가도 잘 안고쳐진다는 걸로 알고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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